온 전신을 휘감은 문신! 도화지야? 몸이야?!
연예 2011/02/12 21:56 입력

SBS 방송캡쳐
온 몸을 도화지 마냥 문신을 한 '도화지 문신녀'가 화제다.
11일(금)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자신감을 얻고자 문신을 시작하게 된 윤지연(25)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윤지연씨는 이미 인터넷에서 3시간 만에 조회 수 40만을 넘기며 유명인으로 떠오른 '전신 문신녀'다. 특히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온몸의 가슴과 왼쪽 배를 제외한 부위에 문신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지연씨는 어려서부터 시작한 사회생활에 많이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졌었는데 문신을 함으로써 삶의 위안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문신을 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 배와 가슴에도 문신을 새겨 넣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겠다" 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몸이 도화지다"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 "문신의 고통을 어떻게 참을까" "용감하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1일(금)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자신감을 얻고자 문신을 시작하게 된 윤지연(25)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윤지연씨는 이미 인터넷에서 3시간 만에 조회 수 40만을 넘기며 유명인으로 떠오른 '전신 문신녀'다. 특히 화장기 없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온몸의 가슴과 왼쪽 배를 제외한 부위에 문신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지연씨는 어려서부터 시작한 사회생활에 많이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졌었는데 문신을 함으로써 삶의 위안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문신을 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 배와 가슴에도 문신을 새겨 넣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겠다" 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몸이 도화지다"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 "문신의 고통을 어떻게 참을까" "용감하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