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찬성, "연인 아니고 친구" 열애설 적극 해명
연예 2011/02/11 09:54 입력 | 2011/02/12 15: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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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2PM 찬성과의 열애설에 적극 해명에 나섰다.



최근 열애설이 돌기 시작한 것은 구하라와 찬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되면서 부터다.



이에 대해 구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함께 있던 모습이 사진에 찍힌 것이다. 친하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이와 관련해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사진은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 녹화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구하라와 찬성은 '시크릿가든'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던 것으로 프로그램에 필요한 역할을 위해 맞추고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찬성 역시 구하라와 프로그램 준비 중에 현지 팬들에게 찍힌 사진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구하라와 찬성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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