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주원이랑 훈 중엔... 훈이가 실제성격!
연예 2011/02/10 23:18 입력 | 2011/02/10 23:19 수정

배우 현빈은 자신의 실제성격이 김주원 보다는 훈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10일 오전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만추’기자간담회에서 '시크릿가든'의 주원와 '만추'의 훈 중에 실제성격은 어느쪽에 가깝냐는 질문에 "주원과 비교하면 훈 쪽에 가깝다. 주원은 자기의 감정표현을 거침없이 하고 거리낌 없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실제로는 훈 처럼 내색 안하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다."고 답했다.
이날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은 탕웨이의 귀엽운 한국어 였는데,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문자왔숑~'을 '현빈왔숑~ 현빈왔숑~'으로 패러디해 시사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색계의 탕웨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만추'는 오는 17일 개봉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전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만추’기자간담회에서 '시크릿가든'의 주원와 '만추'의 훈 중에 실제성격은 어느쪽에 가깝냐는 질문에 "주원과 비교하면 훈 쪽에 가깝다. 주원은 자기의 감정표현을 거침없이 하고 거리낌 없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실제로는 훈 처럼 내색 안하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한다."고 답했다.
이날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은 탕웨이의 귀엽운 한국어 였는데,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문자왔숑~'을 '현빈왔숑~ 현빈왔숑~'으로 패러디해 시사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시크릿가든의 현빈과 색계의 탕웨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만추'는 오는 1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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