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단둘이 있으면 어색한 사람은?"유노윤호! 인사 할때도 차별" 폭로
연예 2011/02/09 19:45 입력 | 2011/02/09 1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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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설리가 유노윤호에게 서운했던 일을 공개했다.



설리는 오는 10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단둘이 있으면 어색한 사람이 있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유노윤호를 지목해 유노윤호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설리는 평소 유노윤호가 에프엑스 다른 멤버들한테는 "우리 귀여운 루나 안녕! 볼수록 매력적인 크리스탈 안녕!" 이라고 다정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반면, 자신한테는 "설리 안녕!" 이라고 건성으로 인사를 해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설리의 이러한 고백에 유노윤호는 에프엑스 멤버들 중에서 그래도 설리와 제일 오래 알았고, 제일 많이 얘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설리가 이러한 생각을 하는 줄은 몰랐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온유는 즉석에서 3초간 눈빛교환으로 두 사람의 화해를 시도해 목욕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편, 함께 출연한 에프엑스의 다른 멤버인 크리스탈은 최강창민이 너무 어색하다고 고백했는데 과연 그 이유는? 10일 목요일 밤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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