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1/02/09 17:48 입력 | 2011/02/09 17:53 수정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신정환의 발목재수술 결과가 밝혀졌다.
신정환은 다리 재수술을 위해 입국해 지난6일 받은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생각보다 염증이 심해 향후 3개월간은 목발신세을 져야 할 전망이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다리 염증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았는데 의료진이 칼로 째보니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한다"며 "그래서 수술이 오래 걸렸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직도 일주일 정도는 더 경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술이 성공적이지만 향후 3개월 이상은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한다"며 "다리에 철심을 많이 박아 예전 같진 않지만 몇 개월 뒤에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정환의 수술경과에 따라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수사 진행 과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바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신정환은 다리 재수술을 위해 입국해 지난6일 받은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생각보다 염증이 심해 향후 3개월간은 목발신세을 져야 할 전망이다.
신정환 측 관계자는 "다리 염증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았는데 의료진이 칼로 째보니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한다"며 "그래서 수술이 오래 걸렸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직도 일주일 정도는 더 경과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술이 성공적이지만 향후 3개월 이상은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한다"며 "다리에 철심을 많이 박아 예전 같진 않지만 몇 개월 뒤에는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정환의 수술경과에 따라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수사 진행 과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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