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왕따설에 양요섭 발끈! "어이가 없다"
연예 2011/02/08 10:11 입력 | 2011/02/08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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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같은 멤버 장현승의 왕따설에 발끈하고 나섰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떠돌고 있는 장현승의 왕따설은 각종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올라오고 있다.



사이 돈독하기로 유명한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뜬금없는 왕따설에 휩싸였다. “윤두준으로부터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고 있는 장현승…”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린 네티즌은 비스트 장현승이 왕따를 당하고있다”고 밝히며 날짜와 장소, 여러가지 증거들까지 들먹이며 자신의 글이 사실임을 주장했다.



이에 기정 사실화 되며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에 양요섭은 2월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하하 나요 지금 늦은 시간에 베.스.티.즈 눈팅 하는데요 연예잡담에 ?케 웃긴글이 올라왔죠!!?? 아웃다가 배꼽 빠져서 잃어버렸어요ㅋㅋㅋ 이렇게도 소설을 쓰시는구나..우와 고생하셨네요 꽤 긴글 쓰시느라!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식스센스님!!!!^^ㅋㅋ”라는 글로 해당 글이 있는 커뮤니티, 글쓴이의 닉네임까지 모두 밝히며 발끈했다.



하지만 이 글은 그 장소에 있었던 다른 팬들에의해 전혀 근거없고 증거도 없는 글이라 판명나며 "말도안되는 소설이다. 이런 글에 속지 말자!!"라며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있다.



양요섭의 트윗을 접한 팬들은 "비스트 오빠들.. 이런 농락에 넘어가지 마시고 더욱 팀웍 단단히 하세요~" 등의 멘션을 남기며 그를 위로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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