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길라임 유미진, "하지원 연기 위해 살 8kg 뺐어요" 투혼 불사
연예 2011/02/08 09:52 입력 | 2011/02/08 09: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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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대역 유미진씨가 실제 길라임 연기를 위해 체중감량까지 감행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미진씨는 지난 7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시크릿 가든'의 촬영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미진씨는 이 프로그램의 '전국고민자랑' 코너에서 '직업병'을 주제로한 토크에 참여, "스턴트우먼으로 활동을 하면서 남자들에게 밀리지 않으려고 뭐든 하나씩 더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종영한 '스크릿 가든'에서는 "하지원 연기를 위해 2주 만에 8kg이나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기 전 무술 감독님이 무조건 살을 빼라며 허리를 26인치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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