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소녀' 차수경, 성대결절 이겨내고 보란듯 컴백!
연예 2011/02/07 14:05 입력 | 2011/02/07 14:19 수정

뮤직비디오 캡쳐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해'로 이름을 알린 가수 차수경이 성대결절을 이겨내고 컴백했다.
한때 차수경은 "성대결절로 정신적 충격과 걱정에 한동안 노래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치료를 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희망을 가지며 치료했다"며 "2년여의 공백으로 오랜만에 녹음을 할 때는 설레기도 떨리기도 했다. 다시 데뷔하는 심정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차수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7옥타브 고음을 음악에 담지 못한 것이 매우 안타깝지만 본인이 더 안타깝지 않겠느냐”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차수경은 “초고음(?)을 못 담은 아쉬움보다는 성규 오빠(노블레스)의 피처링이 음악을 더욱 살려줘서 그 만족감이 더욱 커요”라며 “방송에서는 7옥타브의 고음을 선보이기 위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24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발표된 두 번째 싱글 ‘Rainbow’(레인보우)의 ‘눈물 알레르기(feat:노블레스)’는 현재 인기순위가 급상승하는 등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한때 차수경은 "성대결절로 정신적 충격과 걱정에 한동안 노래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치료를 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희망을 가지며 치료했다"며 "2년여의 공백으로 오랜만에 녹음을 할 때는 설레기도 떨리기도 했다. 다시 데뷔하는 심정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차수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7옥타브 고음을 음악에 담지 못한 것이 매우 안타깝지만 본인이 더 안타깝지 않겠느냐”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차수경은 “초고음(?)을 못 담은 아쉬움보다는 성규 오빠(노블레스)의 피처링이 음악을 더욱 살려줘서 그 만족감이 더욱 커요”라며 “방송에서는 7옥타브의 고음을 선보이기 위해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월24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발표된 두 번째 싱글 ‘Rainbow’(레인보우)의 ‘눈물 알레르기(feat:노블레스)’는 현재 인기순위가 급상승하는 등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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