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카라, 만나면 꿀밤 때려줄것" 안타까운 마음 전해
연예 2011/02/07 13:41 입력 | 2011/02/07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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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SP미디어를 나와 새 둥지를 튼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카라에게 조언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규종은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생들(카라)을 만나면 꿀밤을 때려줘야겠다. 한참 잘되고 있는데 왜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정말 안타깝다"며 "어느 회사를 가든 카라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그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며 걱정어린 조언을 던졌다.
이어 김규종은 “연습생때부터 카라를 지켜봐왔는데 일본에서 큰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이제야 고생한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나 아쉽다. 주위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다섯명이 뜻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김규종은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생들(카라)을 만나면 꿀밤을 때려줘야겠다. 한참 잘되고 있는데 왜 이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정말 안타깝다"며 "어느 회사를 가든 카라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그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며 걱정어린 조언을 던졌다.
이어 김규종은 “연습생때부터 카라를 지켜봐왔는데 일본에서 큰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이제야 고생한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나 아쉽다. 주위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다섯명이 뜻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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