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세 번째 4네임 차량 '푸조 뉴3008'
경제 2011/02/07 13:37 입력 | 2011/02/25 12:12 수정

동급 최초 헤드업디스플레이, 차간거리 경고시스템 장착, 영국 왓카 2010올해의 차, 최고의 크로스오버 선정, 2010오스트리아 오토르뷔상을 수상한 푸조 뉴3008이 공개되었다.
푸조 뉴3008은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리터당 19.5km의 공인 연비를 자랑하며 최초의 컴팩트 SUV로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걸작품으로 SUV의 미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선보일 푸조 최초의 컴팩트 SUV 3008은 도전과 혁신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모델로서 연비와 출력, 성능 등 양립하기 어려운 가치를 처음으로 실현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하며 "혼다 CRV와 폭스바겐 티구안을 주요 경쟁모델로 삼고 국내 차량으로는 투산 IX와 스포티지 R등 소형 SUV와도 경쟁할 것이며 경제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1.6HDi디젤 엔진을 장착해 SUV 최고의 리터당 19.5km의 공인연비와 휘발유 2500cc를 능가하는 파워로 경쟁 차종을 압도하면서 월 150대에서 200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조 3008은 안정성, 드라이빙 퍼포먼스, 연료 효율성 등 기존 SUV의 단점을 모두 극복하면서 컴팩트하지만 넓은 공간, 파워, 오프로드 등 SUV의 감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SUV이다.
푸조 뉴3008은 전통적으로 세 자리 모델명을 써오던 푸조의 관행을 깨고 네 자리 모델명을 채택한 세 번째 모델이다. 푸조는 1007을 시작으로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차량에 대해서는 네 자리 숫자를 예외적으로 사용했는데, 3008은 혁신과 새로움 그리고 장르의 파괴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푸조 뉴3008의 주요 사양-
▲1.6HDi디젤엔진의 파워와 경제성
▲동급 최초 헤드업디스플레이
▲차간거리 경고시스템
▲파워와 혁신을 표현한 외부 디자인
▲1.70㎡의 넓은 파노라믹 글라스루프
▲3단계로 조절가능한 트렁크 공간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푸조 뉴3008은 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리터당 19.5km의 공인 연비를 자랑하며 최초의 컴팩트 SUV로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걸작품으로 SUV의 미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선보일 푸조 최초의 컴팩트 SUV 3008은 도전과 혁신의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모델로서 연비와 출력, 성능 등 양립하기 어려운 가치를 처음으로 실현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하며 "혼다 CRV와 폭스바겐 티구안을 주요 경쟁모델로 삼고 국내 차량으로는 투산 IX와 스포티지 R등 소형 SUV와도 경쟁할 것이며 경제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1.6HDi디젤 엔진을 장착해 SUV 최고의 리터당 19.5km의 공인연비와 휘발유 2500cc를 능가하는 파워로 경쟁 차종을 압도하면서 월 150대에서 200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조 3008은 안정성, 드라이빙 퍼포먼스, 연료 효율성 등 기존 SUV의 단점을 모두 극복하면서 컴팩트하지만 넓은 공간, 파워, 오프로드 등 SUV의 감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SUV이다.
푸조 뉴3008은 전통적으로 세 자리 모델명을 써오던 푸조의 관행을 깨고 네 자리 모델명을 채택한 세 번째 모델이다. 푸조는 1007을 시작으로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차량에 대해서는 네 자리 숫자를 예외적으로 사용했는데, 3008은 혁신과 새로움 그리고 장르의 파괴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푸조 뉴3008의 주요 사양-
▲1.6HDi디젤엔진의 파워와 경제성
▲동급 최초 헤드업디스플레이
▲차간거리 경고시스템
▲파워와 혁신을 표현한 외부 디자인
▲1.70㎡의 넓은 파노라믹 글라스루프
▲3단계로 조절가능한 트렁크 공간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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