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번엔 거액 수수료 요구하는 사기꾼들에 골치 아파..
연예 2011/02/07 12:11 입력 | 2011/02/25 20:56 수정

KBS의 간판 프로그램 '1박2일'이 이번에는 사기꾼들의 등쌀에 골치를 앓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뉴스'는 "'1박2일' 촬영지를 미끼로 지방자치단체에 수수료 1억원을 요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1박2일'이 인기를 모으면서 제작진과 지자체를 연결해주겠다는 브로커까지 등장했다. '1박2일' 촬영지로 방송을 타면 해당 지자체의 매출이 몇 배로 뛴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이다.
버젓이 거짓말까지 늘어놓으며 지방자치단체 관련자를 현혹하는 사기꾼들에 KBS는 전국 지자체에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요주의를 당부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뉴스'는 "'1박2일' 촬영지를 미끼로 지방자치단체에 수수료 1억원을 요구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1박2일'이 인기를 모으면서 제작진과 지자체를 연결해주겠다는 브로커까지 등장했다. '1박2일' 촬영지로 방송을 타면 해당 지자체의 매출이 몇 배로 뛴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이다.
버젓이 거짓말까지 늘어놓으며 지방자치단체 관련자를 현혹하는 사기꾼들에 KBS는 전국 지자체에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요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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