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군입대 결정 '현역에 입대하고 싶다!' 포부 밝혀
연예 2011/02/07 11:59 입력 | 2011/02/07 12:06 수정

kbs 여유만만 캡쳐
2PM 택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 입대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7일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옥택연은“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할 것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왜 그런 결정을 내렸냐”는 MC의 질문에 “포기라는 단어를 쓸만큼 대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현재도 이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군입대는 당연한 것”이라며 “현역에 입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시력이 좋지 않다는데 괜찮은가요?”라는 MC의 질문에는“사실 제가 눈이 좀 안좋아서 신체검사 때 현역 등급을 받지 못했다”며 “병무청에 문의해보니 좋아질 수 있는 눈이면 괜찮지만 아니면 등급을 올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군대에 가기 전 꼭 시력교정을 해서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며 자신의 군입대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옥택연은 S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진국역으로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열연중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7일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옥택연은“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할 것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왜 그런 결정을 내렸냐”는 MC의 질문에 “포기라는 단어를 쓸만큼 대단한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났고 현재도 이곳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군입대는 당연한 것”이라며 “현역에 입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시력이 좋지 않다는데 괜찮은가요?”라는 MC의 질문에는“사실 제가 눈이 좀 안좋아서 신체검사 때 현역 등급을 받지 못했다”며 “병무청에 문의해보니 좋아질 수 있는 눈이면 괜찮지만 아니면 등급을 올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군대에 가기 전 꼭 시력교정을 해서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며 자신의 군입대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옥택연은 S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진국역으로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열연중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