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계주 1등했지만 끝내 통편집...
연예 2011/02/07 11:41 입력 | 2011/02/07 11:54 수정

제국의 아이들 계주 동영상 캡쳐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 계주 종목이 '통편집'됐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는 주요 육상 종목으로 꼽히는 계주경기가 빠졌다.
지난 달 24일 촬영장을 방문한 네티즌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ZE:A)이 계주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에 팬들은 방송을 기대했지만 방송에서 계주경기가 편집되고 '제국의 아이들'의 분량이 다른 아이돌들의 분량에 비해 현저히 적자 아이돌의 인지도에 따라 방송분량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육상의 꽃'인 계주를 왜 편집하느냐", "현장에서 캐스터들도 계주가 주요종목이라고 했으면서 편집했다", "아이돌도 인기에 따라 차별한다", "진짜 열심히 달리던데 아쉽다", "2PM이나 2AM 등 인기 아이돌이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은 50m 남자 달리기 종목에서 라이벌인 2AM 조권과 에이트 이현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에서는 주요 육상 종목으로 꼽히는 계주경기가 빠졌다.
지난 달 24일 촬영장을 방문한 네티즌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ZE:A)이 계주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에 팬들은 방송을 기대했지만 방송에서 계주경기가 편집되고 '제국의 아이들'의 분량이 다른 아이돌들의 분량에 비해 현저히 적자 아이돌의 인지도에 따라 방송분량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육상의 꽃'인 계주를 왜 편집하느냐", "현장에서 캐스터들도 계주가 주요종목이라고 했으면서 편집했다", "아이돌도 인기에 따라 차별한다", "진짜 열심히 달리던데 아쉽다", "2PM이나 2AM 등 인기 아이돌이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은 50m 남자 달리기 종목에서 라이벌인 2AM 조권과 에이트 이현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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