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숨겨둔 영어실력 공개에 삼촌팬 녹아...
연예 2011/02/07 09:50 입력 | 2011/02/0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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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숨겨둔 영어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호텔리어 체험에 나섰는데, 이날 아이유는 외국인 손님들을 상대히며 숨겨둔 영어실력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외국인 손님과 방에 들어간 후 커튼을 펼치며 '뷰티풀'이라며 귀엽게 영어를 시작, 위급 상황시 대처법을 설명하면서 "디스 이즈 텔레폰. 이프 유 이머전시, 클릭 디스 버튼. 아일 런투유"(이것이 전화다. 만약 응급상황에 처하면 이 버튼을 눌러라. 내가 달려오겠다)라며 정직직하면서도 앙증맞은 영어를 선보였다.
이어 일본인 손님들을 상대로도 "이프유 콜미 아이 윌 런투유"(나에게 전화를 하면 달려오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깜찍한 영어발음이었다', '정직한 발음이 재미있었다', '발영어를 해도 귀여운 국민여동생'이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특집으로 방영된‘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호텔리어 체험에 나섰는데, 이날 아이유는 외국인 손님들을 상대히며 숨겨둔 영어실력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외국인 손님과 방에 들어간 후 커튼을 펼치며 '뷰티풀'이라며 귀엽게 영어를 시작, 위급 상황시 대처법을 설명하면서 "디스 이즈 텔레폰. 이프 유 이머전시, 클릭 디스 버튼. 아일 런투유"(이것이 전화다. 만약 응급상황에 처하면 이 버튼을 눌러라. 내가 달려오겠다)라며 정직직하면서도 앙증맞은 영어를 선보였다.
이어 일본인 손님들을 상대로도 "이프유 콜미 아이 윌 런투유"(나에게 전화를 하면 달려오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깜찍한 영어발음이었다', '정직한 발음이 재미있었다', '발영어를 해도 귀여운 국민여동생'이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특집으로 방영된‘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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