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조의명 기자, 해빙기 익사 뉴스 전하다 얼음물 '풍덩' 실제 사고 당해
연예 2011/02/07 09:34 입력

MBC 조의명 기자가 얼음물에 빠졌음에도 프로답게 뉴스를 전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조의명 기자는 해빙기 익사사고의 위험성을 전하기 위해 직접 얼어붙은 물가로 갔다.
이날 조의명 기자는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탓에 얼음이 녹으며 물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렸는데 취재 도중 실제로 물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조의명기자는 함께 있던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위험한 순간을 모면했다. 특히, 조 기자는 당황스러웠을 법도 한 대 프로답게 뉴스를 끝까지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몸을 던져 뉴스를 전하다니 멋지다!” “저것이 진짜 기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조의명 기자는 해빙기 익사사고의 위험성을 전하기 위해 직접 얼어붙은 물가로 갔다.
이날 조의명 기자는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탓에 얼음이 녹으며 물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렸는데 취재 도중 실제로 물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조의명기자는 함께 있던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위험한 순간을 모면했다. 특히, 조 기자는 당황스러웠을 법도 한 대 프로답게 뉴스를 끝까지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몸을 던져 뉴스를 전하다니 멋지다!” “저것이 진짜 기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