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신기생뎐'의 단사란과 SBS 월화 '파라다이스 목장'의 이연희 동생이 동일인물이다.



바로 단아한 외모와 청순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임수향으로 '신기생뎐'에서 임수향이 맡은 단사란 역은 무용과를 졸업한 학생으로 빼어난 미모와 기품으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임수향은 고등학생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작품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고 심지어 몰라볼 정도로 다른 느낌의 임수향의 매력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것.



한편 임수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 "다양한 매력이 있는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