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공개, "진정한 액션배우로 거듭나겠다"
연예 2011/01/25 15:41 입력 | 2011/01/25 1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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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경한 2'의 스틸 사진을 통해 유승준은 자신의 근황을 한국 팬들에게 알렸다.



유승준은 영화 '대병소장'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딩성 감독과 새 영화 '경한 2'를 함께 작업했다. 유승준은 35도를 넘나드는 청도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와이어 액션과 실전에 가까운 격투신 등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딩성 감독은 "유승준은 무섭고도 철저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에 계신 그리운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날이 꼭 다시 오기를 소망한다"고 한국을 그리는 마음을 전하며 중국에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진정한 액션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승준의 두번째 영화 '경한 2', '이별의 달인' 등이 4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5월에는 중국에서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6월에는 성룡과 함께 블록버스터 '12 조디악(12 zodiac)'에 출연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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