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잔류, 나머지 맴버의 행보는?
연예 2011/01/19 18:31 입력 | 2011/01/20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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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아이돌 카라의 전속계약 해지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카라의 리더인 박규리가 계약해지에 동의를 하지 않은 가운데, 구하라 역시 동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법무법인 랜드마크' 로부터 일방적인 해지통보를 받았고, 이들 중 박규리와 구하라만이 동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또한 랜드마크의 보도자료 및 일부 언론을 통해 불거진 수익배분 문제와 스케쥴 문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맴버들에게 유리한 조건였고, 전혀 사실과 관계없는 내용이라 덧붙였다.



이로써 카라는 박규리와 구하라만 남은 상태이며, 나머지 세 맴버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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