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혐의' 신정환, "5개월이 5년 같았다" 심경고백
연예 2011/01/19 13:15 입력 | 2011/01/19 16:49 수정

‘도박 혐의’ 신정환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지방 경찰청에 등장했다.
신정환은 19일 오전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해 11시쯤 도착했으며 12시 경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했다.
신정환은 청바지에 검정점퍼를 입고 흰색 비니를 쓰고 나타났다. 약간 수척해 보이는 얼굴과 수염과 머리가 자라 초췌한 모습이었다.
서울 지방 경찰서 앞에서 신정환은 “5개월이 5년처럼 길게 느껴졌다.”라고 그간 해외 도피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 답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신정환은 19일 오전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해 11시쯤 도착했으며 12시 경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했다.
신정환은 청바지에 검정점퍼를 입고 흰색 비니를 쓰고 나타났다. 약간 수척해 보이는 얼굴과 수염과 머리가 자라 초췌한 모습이었다.
서울 지방 경찰서 앞에서 신정환은 “5개월이 5년처럼 길게 느껴졌다.”라고 그간 해외 도피 시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 답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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