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女연예인, '노팬티' 차림으로 방송 출연 "내가 나오면 시청률은 보장돼" 구설수
연예 2011/01/19 11:57 입력 | 2011/01/19 16: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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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미녀 연예인이 속옷을 착용하지 않을 채로 방송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3일 대만 금일신문은(今日新闻网) 성인화보 출시등 섹시한 이미지로 대만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쉬즈치(徐至琦)가 모 프로그램서 노출 수위가 상당한 옷을 입고 출연했다고 밝혔다.



쉬즈치는 몸에 달라 붙은 검은색 짧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골반에서 허벅지 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가로로 구멍이 뚫려 치골과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난 것. 이에 그치지 않고 쉬즈치는 “ 팬티를 입지 않았으며, 출연하기만 하면 시청률은 보증된다”고 폭탄 발언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스트들을 당혹케 했다.



프로그램 후 언론에서는 그의 발언이 저속하다고 비난했고 인터넷에는 그녀의 `노팬티 차림`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올라왔다.



한편 쉬즈치는 지난 2008년 국제미스유니버스서 타이완 대표로 출전해 입선하면서 연예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타이완과 중국등 중화권 지역에서 섹시스타로 인기가 높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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