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창민, 연기에 대한 직접적 질타 받지 않아 다행?!
연예 2011/01/18 20:47 입력 | 2011/01/18 2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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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서울 목동 SBS 방송국에서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제작 발표회에는 감독 '김철규'를 비롯한 배우 '심창민',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가 참석했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이혼, 철부지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렸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창민은 '첫 연기 도전이라 촬영전 부터 많이 걱정했었는데 주변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인 점은 다음주 월,화 첫방송때 내가 일본에 가있다. 직접적인 질타를 받지 않아 다행이다'며 유머스런 말을 덧붙혔다.



또한 심창민은 '6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질타와 지적은 달게 받겠다'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다가오는 24일(월)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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