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김명민', '다른 사람이 먼저 할까봐 이 영화 택했다!'
연예 2011/01/17 21:34 입력 | 2011/01/17 22:23 수정

사진설명
17일(월)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 꽃의 비밀'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시사회에는 감독 '김석윤'을 비롯한 배우 '김명민', '한지민', '오달수'가 참석했다.
영화 '조선명탐정'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나서 조선을 뒤흔드는 거대한 스캔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무거운 사건과는 달리 허당 천재 명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표현했다.
또한, 영국의 '셜록 홈즈', 미국의 '에르큘 포와로'와 같은 유명 탐정 캐릭터와 비견할 한국형 탐정 캐릭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명민은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내가 안하면 다른 사람이 할까봐 이 영화를 택하게 됐다'며 유머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전작은 어두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밝은면을 가진 영화를 하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마음을 움직인 시나리오였다'며 영화 선택에 대한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든 스캔들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 꽃의 비밀'은 다가오는 27일(목)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이 날 시사회에는 감독 '김석윤'을 비롯한 배우 '김명민', '한지민', '오달수'가 참석했다.
영화 '조선명탐정'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나서 조선을 뒤흔드는 거대한 스캔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무거운 사건과는 달리 허당 천재 명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표현했다.
또한, 영국의 '셜록 홈즈', 미국의 '에르큘 포와로'와 같은 유명 탐정 캐릭터와 비견할 한국형 탐정 캐릭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명민은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내가 안하면 다른 사람이 할까봐 이 영화를 택하게 됐다'며 유머있는 답변을 했다.
이어 '전작은 어두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밝은면을 가진 영화를 하고 싶었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마음을 움직인 시나리오였다'며 영화 선택에 대한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든 스캔들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 꽃의 비밀'은 다가오는 27일(목)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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