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윤영아, 톱스타 이리아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예고
연예 2011/01/12 14:05 입력 | 2011/01/19 19:11 수정

드라마 <커피 프린스 1 호점>의 고은새,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은수진 역으로 신예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차세대 대표 여배우로 주목 받고있는 배우 윤영아는 KBS'드림하이'속 이리아로 출연, 톱스타의 포스를 뽐내며 기린예고에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윤영아는 수많은 팬들이 그녀의 등교를 학수고대 할 만큼 전국적 지지를 얻는 국민여동생이자 톱 여배우인 이리아 역을 맡아 스타를 꿈꾸는 기린예고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우상으로 군림하게 된다.
대형 밴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난 화려하게 등장한 그녀는 첫 등교의 설렘을 트위터에 바로 올리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체중체크 시간에는 163cm, 41kg ‘나올 땐 나오고 들어갈 땐 들어간’ 황금 몸매로 백희(함은정 분)를 비롯한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며 톱스타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리아의 등장과 함께 이미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그녀가 다시금 스타양성 학교에 입학한 이유와 앞으로 특채 3인방과 어떻게 엮여 갈지에 대한 속사정 역시 향후 <드림하이>의 스토리에 중요한 사건으로 대두될 예정이어서 더욱 흥미진진 해질 것을 예고 하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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