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악혐의' 연예인 K씨-P씨 혐의 조사
연예 2011/01/12 14:05 입력 | 2011/02/25 16:19 수정

연예인 마약 사건에 남자 연예인 2명이 또 물망에 올랐다.



서울 중앙지검의 한 관계자는 11일 "악역을 주로 맡아온 배우 P씨와 지난해 말까지 활발히 활동했던 배우 K씨를 대마초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로 최근 조사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사 대상에 오른 연예인 P씨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인기 드라마에 출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사극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해온 K씨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연예인 1~2명이 마약을 투약한 단서를 포착하고 혐의를 확인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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