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반응 좋아서 힘이 납니다" 짜릿한 역전!
연예 2011/01/12 12:13 입력 | 2011/01/12 13:35 수정

'역전의 여왕'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막장 드라마 홍수 속에 직장인 커플의 애환과 부부갈등 문제를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는 ‘역전의 여왕’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11일 26회에서 20.8%(AGB닐슨 수도권 기준, 점유율 30.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MBC 드라마의 중심축 중 하나인 월화 드라마가 다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인공 황태희 역의 김남주는 "밤샘 야외 촬영으로 온몸이 얼었다 녹았다 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도 다음날 방송 반응이 좋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떤 보약을 먹는 것보다 힘이 난다"면서 활짝 웃었다.
또,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과 각광을 받는 '꼬픈남' 박시후 역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면서 "찍을 때는 고통스럽지만 반응이 갈수록 높아지니 정말 더 집중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그리고 새해 초까지 철야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역전의 여왕'은 매주 월화 9시 55분 방영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막장 드라마 홍수 속에 직장인 커플의 애환과 부부갈등 문제를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는 ‘역전의 여왕’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11일 26회에서 20.8%(AGB닐슨 수도권 기준, 점유율 30.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MBC 드라마의 중심축 중 하나인 월화 드라마가 다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인공 황태희 역의 김남주는 "밤샘 야외 촬영으로 온몸이 얼었다 녹았다 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도 다음날 방송 반응이 좋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떤 보약을 먹는 것보다 힘이 난다"면서 활짝 웃었다.
또,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과 각광을 받는 '꼬픈남' 박시후 역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면서 "찍을 때는 고통스럽지만 반응이 갈수록 높아지니 정말 더 집중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그리고 새해 초까지 철야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역전의 여왕'은 매주 월화 9시 5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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