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강남구 도시마케팅 홍보대사 위촉 "강남을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 되길"
연예 2011/01/11 17:02 입력 | 2011/01/12 09:19 수정

가수 장나라가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서울 강남구청은 도시브랜드 향상과 해외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한류스타 장나라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중국 등 해외에서 TV 드라마, 영화 출연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를 통해 강남구 도시이미지를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알려 외국인들의 방문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장나라는 최근 중국드라마 '띠아오만 어의' 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드라마 ‘경마장’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며 중국 '윈난성 망스'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는 등 한류스타로써 면모를 갖췄다.
강남구는 금년에 중국을 타깃국가로 정하고 집중 마케팅 할 계획이며 이번에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나라'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강남구는 인천공항과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 등을 활용한 광고로 강남구 도시 브랜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도 준비 중이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간 중국 '광저우'와 '청두' 등지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도 열 작정이어서 강남구의 해외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거는 기대가 크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한류스타 '장나라'의 홍보대사 위촉이 최근 방문이 늘고 있는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적인 도시 '강남'을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11일 서울 강남구청은 도시브랜드 향상과 해외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한류스타 장나라를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중국 등 해외에서 TV 드라마, 영화 출연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를 통해 강남구 도시이미지를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알려 외국인들의 방문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장나라는 최근 중국드라마 '띠아오만 어의' 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드라마 ‘경마장’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며 중국 '윈난성 망스'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는 등 한류스타로써 면모를 갖췄다.
강남구는 금년에 중국을 타깃국가로 정하고 집중 마케팅 할 계획이며 이번에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나라'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강남구는 인천공항과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 등을 활용한 광고로 강남구 도시 브랜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도 준비 중이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간 중국 '광저우'와 '청두' 등지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도 열 작정이어서 강남구의 해외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거는 기대가 크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한류스타 '장나라'의 홍보대사 위촉이 최근 방문이 늘고 있는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적인 도시 '강남'을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