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입 아나' 이진, 화성인바이러스-미스코리아등 화려한 경력 화제
연예 2011/01/11 16:33 입력 | 2011/01/12 09: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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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10년 신입 아나운서 합격자 이진과 강다솜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10일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에 이진 강다솜 신입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진은 과거 tvn'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보급 미모 엄친딸 이진' 편에 출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진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왔으며, 영어와 독일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다. 또한 아버지는 S대 교수로 재직하는 등 미모와 지성, 학벌, 집안 등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엄친딸'이다.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당시 이진은 엄친딸의 조건으로 미모, 지성, 배경 등의 3박자를 꼽았고, "학창시절 늘 1등을 놓치지 않았다"며 "수능시험 역시 5개만 틀렸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계 진출을 원했던 이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에서 시황캐스터로 방송 경험을 쌓은 바 있다.



1986년생 동갑내기이자 동기인 강다솜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이다.



한편, 이 두 아나운서는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뒤 방송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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