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이경규에 "대상받는데 해 될까봐 미안하다" 문자 보내
연예 2011/01/11 14:58 입력 | 2011/01/12 09:19 수정

사진설명
개그맨 이경규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남자의 자격'팀에서 빠지게 된 배우 김성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의 김성민씨가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안타깝지만 그 친구를 위해 잘 잡혀 간 것 같다”라며 “(김성민이) 자숙하고 하루 빨리 죗값을 치르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땐 아마 많은 분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실 것이다”라며 맏형으로서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규는 “(김성민이) 떠나면서 내가 대상을 받는데 해가 될까봐 미안하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끝까지 자신을 생각해준 김성민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김성민에 대한 이경규의 속마음은 오늘(11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의 김성민씨가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안타깝지만 그 친구를 위해 잘 잡혀 간 것 같다”라며 “(김성민이) 자숙하고 하루 빨리 죗값을 치르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땐 아마 많은 분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실 것이다”라며 맏형으로서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규는 “(김성민이) 떠나면서 내가 대상을 받는데 해가 될까봐 미안하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며 끝까지 자신을 생각해준 김성민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김성민에 대한 이경규의 속마음은 오늘(11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