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불륜녀, "50억 줄테니 남편 내놓으슈!"
경제 2011/01/11 14:29 입력 | 2011/01/12 09:19 수정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불륜을 저지른 여성이 한화로 약 50억원에 이르는 3000만위안을 줄테니 남편과 이혼하라고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저널(www.shanghaijournal.com)에 따르면 40대 한 병원 의사와 불륜 관계에 있던 여성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이 남성의 아내를 찾아 3000만위안을 줄테니 이혼하라고 요구했다.
이 같은 보도가 여러 언론을 통해 퍼지자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혼을 해라''말아라' 찬반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저널(www.shanghaijournal.com)에 따르면 40대 한 병원 의사와 불륜 관계에 있던 여성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이 남성의 아내를 찾아 3000만위안을 줄테니 이혼하라고 요구했다.
이 같은 보도가 여러 언론을 통해 퍼지자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혼을 해라''말아라' 찬반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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