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큐브와 계약? 슈스케 '톱4' 소속사 윤곽을 드러냈다!
연예 2011/01/11 12:03 입력 | 2011/01/11 12:30 수정

관심을 모았던 '슈퍼스타K2'의 '톱4'의 소속사가 윤곽을 드러냈다.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이들은 각자 마음을 정했다. 1위 허각은 포미닛·비스트를 키워낸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와 손잡고 큐브의 음반레이블인 '에이큐브'와 계약할 예정이다.
준우승이지만 우승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존박은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계약설이 있었지만 김동률·이적이 소속된 뮤직팜과의 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박은 추구하는 음악 색깔과 잘 맞는 김동률·이적과 한솥밥을 먹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운 상태다.
씨엔블루의 FNC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를 두고 갈등을 거듭했던 강승윤은 YG쪽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연습생 신분으로 기초부터 다시 강승윤을 교육시키겠다는 뜻을 밝혔고 강승윤은 그런 YG의 스타 양성 시스템에 끌린 것으로 보인다.
톱4의 '홍일점' 장재인은 스승인 프로듀서 김형석의 품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호원대 실용음악과 사제지간으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장재인은 누구보다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아는 김형석이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톱4'외에도 깔끔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보람은 성시경·박효신의 젤리피시로 둥지를 틀 계획이며 김은비는 강승윤과 함께 YG를 택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이들은 각자 마음을 정했다. 1위 허각은 포미닛·비스트를 키워낸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와 손잡고 큐브의 음반레이블인 '에이큐브'와 계약할 예정이다.
준우승이지만 우승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존박은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계약설이 있었지만 김동률·이적이 소속된 뮤직팜과의 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박은 추구하는 음악 색깔과 잘 맞는 김동률·이적과 한솥밥을 먹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운 상태다.
씨엔블루의 FNC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를 두고 갈등을 거듭했던 강승윤은 YG쪽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연습생 신분으로 기초부터 다시 강승윤을 교육시키겠다는 뜻을 밝혔고 강승윤은 그런 YG의 스타 양성 시스템에 끌린 것으로 보인다.
톱4의 '홍일점' 장재인은 스승인 프로듀서 김형석의 품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호원대 실용음악과 사제지간으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장재인은 누구보다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아는 김형석이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톱4'외에도 깔끔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보람은 성시경·박효신의 젤리피시로 둥지를 틀 계획이며 김은비는 강승윤과 함께 YG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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