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안상수 대표 '전신성형설'에 침묵 왜?!
연예 2010/12/24 14:42 입력 | 2010/12/25 13:57 수정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티아라 전신 성형’ 발언에 티아라측이 침묵으로 일관해 ‘성형그룹’이라는 오명이 붙었다.
지난 22일 안 대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여기자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안상수 대표는 "그룹(티아라) 유명하냐? 요즘은 연예인들이 얼굴 뿐 아니라 전신 성형을 한다. 얼굴을 구별 못하겠다"라고 발언한 것.
안 대표는 Mnet ‘티아라의 드림걸스’에 출연한 티아라가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을 체험해 국회를 드나들었던 당시 안면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티아라측은 아무런 코멘트 없이 침묵으로 무대응하고 있어 정말 티아라가 ‘성형 그룹’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 것. 통상 연예인 성형설 관련해서 소속사들의 해명이 있기 마련인데 무대응을 해 그 의문은 더욱 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하네 왜 소속사에서 아무말 안하지?” “대응할 가치고 없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22일 안 대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여기자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안상수 대표는 "그룹(티아라) 유명하냐? 요즘은 연예인들이 얼굴 뿐 아니라 전신 성형을 한다. 얼굴을 구별 못하겠다"라고 발언한 것.
안 대표는 Mnet ‘티아라의 드림걸스’에 출연한 티아라가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을 체험해 국회를 드나들었던 당시 안면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티아라측은 아무런 코멘트 없이 침묵으로 무대응하고 있어 정말 티아라가 ‘성형 그룹’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 것. 통상 연예인 성형설 관련해서 소속사들의 해명이 있기 마련인데 무대응을 해 그 의문은 더욱 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하네 왜 소속사에서 아무말 안하지?” “대응할 가치고 없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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