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박찬환, "천둥번개 동반한 운명적 사랑 꿈꿔" 독특한 연애관 공개
연예 2010/12/23 11:11 입력 | 2010/12/23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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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배우 박찬환(53)이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박찬환은 23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다"고 고백했다.



박찬환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며 "첫 만남에서 '번쩍'하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 같다"며 다소 엉뚱한 결혼관을 공개했다.



이어 "'결혼 안 하냐? 외롭지 않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 하든 안하든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라며 "혼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박찬환은 "여러 번 왔다 갔다 하신 분들이 부럽다. 결혼하지 않은 다른 이유는 전혀 없다. 연애는 에너지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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