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 티파니, 23일 일본서 복귀무대…한국은 '크리스마스'
연예 2010/12/20 2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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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을 당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오는 23일 일본방송에서 복귀무대를 갖는다.



티파니는 오는 23일 일본 후지TV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 에서 얼굴을 비추게 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25일 MBC '쇼!음악중심' 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가 23일 일본 후지TV에서 생방송되는 아침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를 시작으로 팀 활동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오는 24일에는 아사히 연말 결산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에도 출연해 ‘지’와 ‘지니’를 메들리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달 14일 공연에서 '훗' 무대를 선사하는 중 넘어져 부상을 입었으며, 다음날 오전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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