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희, 뇌사 아들 '장기기증' 결정…8명에게 새 삶을
연예 2010/12/20 13:59 입력 | 2010/12/20 14: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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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상희가 뇌사상태에 빠진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뇌사 상태에 빠진 이상희씨의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면 8명의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가족들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12월1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현지의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LA 퍼스트루터런고교에 재학 중인 이상희의 아들 이군은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께 이 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이모(17)군과 나이 문제로 싸움을 벌이다 머리와 가슴 등을 주먹으로 가격 당해 쓰러져 병원으로 인근의 프로빈스 홀리크로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뇌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희는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KBS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뇌사 상태에 빠진 이상희씨의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면 8명의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가족들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12월1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현지의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LA 퍼스트루터런고교에 재학 중인 이상희의 아들 이군은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께 이 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이모(17)군과 나이 문제로 싸움을 벌이다 머리와 가슴 등을 주먹으로 가격 당해 쓰러져 병원으로 인근의 프로빈스 홀리크로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뇌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희는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KBS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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