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규현, "다나와 '키스신' 후폭풍 크지 않을 듯" 왜?
연예 2010/12/16 18:30 입력 | 2010/12/16 18: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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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주니어 규현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오후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첫 공연을 앞둔 규현은 이번 기회로 기자들에게 첫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연습실 공개에 비해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보여준 규현은 첫 무대 답지 않은 노련함을 보이기도 했다.
규현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극중 달타냥은 ‘콘스탄스’(다나, 김아선 분)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아이돌가수인 그에게 키스신은 부담이 되기도 할텐데 이에 그는 “연출님이 키스신의 후폭풍을 염려해 특별히 나만 모자로 가리는 것으로 바꿔줬다.”라며 “다행히 폭풍이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유준상, 엄기준, 규현, 민영기, 김무열, 다나 등이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는 2010년 12월15일부터 2011년 1월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6일 오후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첫 공연을 앞둔 규현은 이번 기회로 기자들에게 첫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연습실 공개에 비해 안정적인 연기 실력을 보여준 규현은 첫 무대 답지 않은 노련함을 보이기도 했다.
규현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총사가 되기 위해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극중 달타냥은 ‘콘스탄스’(다나, 김아선 분)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아이돌가수인 그에게 키스신은 부담이 되기도 할텐데 이에 그는 “연출님이 키스신의 후폭풍을 염려해 특별히 나만 모자로 가리는 것으로 바꿔줬다.”라며 “다행히 폭풍이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유준상, 엄기준, 규현, 민영기, 김무열, 다나 등이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는 2010년 12월15일부터 2011년 1월30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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