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현빈 따라잡기 도전 "남자 스타도 주원앓이?"
연예 2010/12/14 12:20 입력 | 2011/02/25 18: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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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조하랑, 박경림, 최화정에 이어 '주원앓이'를 인증했다.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서 길은 '시크릿 가든'으로 한창 인기몰이중인 현빈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현빈의 '명품 트레이닝복'과 비슷한 의상을 입은 것.



현빈이 드라마에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트레이닝복은 반짝이가 포인트. 박경림, 조하랑, 최화정 등 스타들도 공항, 라디오 방송 등에서 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와 현빈의 인기를 증명했다.



길은 파란 트레이닝복 위에 반짝이 재킷을 입어 현빈의 명품 트레이닝복을 재해석했다. 의상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현빈의 유행어인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공들여 만든"을 선보였다.



그러나 길의 모습에 스튜디오 사람들은 '멋있다'라는 감탄 보다 폭소를 터뜨려 길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1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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