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티아라' 영어 선생님 됐다 "인기폭발!"
연예 2010/12/08 17:02 입력 | 2010/12/08 17: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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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티아라의 영어선생님이 됐다.



존박은 8일 방송되는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에 출연해 국제선 승무원 테스트 체험에 나선 티아라의 영어수업을 도와준다.



'티아라의 드림걸즈'는 티아라 멤버들이 20대의 워너비 직업에 직접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국제선 승무원 테스트는 국내선 승무원 체험에 이어 티아라에게 주어진 새로운 미션이다.



Mnet의 한 관계자는 "티아라 멤버들이 존박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요즘 최고 인기남으로 떠오른 존박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오히려 신기해했다"며 "재미교포인 존박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으로 티아라 멤버들을 지도해 '매력만점 선생님'으로 현장에서 인기몰이를 했다"라고 전했다.



영어공부를 도와줄 선생님으로 존박이 투입되자 티아라 멤버들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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