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2년만에 3인 '완벽한 모습'으로 컴백
연예 2010/12/08 15:16 입력 | 2011/02/25 18:25 수정

혼성그룹 코요태가 2년여 만에 ‘White Love(스키장에서)’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터보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White Love(스키장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코요태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곡으로서 8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 2008년 발표한 ‘너만이’ 이후 김종민과 신지, 빽가 등 세 멤버가 2년만에 함께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에 ‘3인조 코요태’의 완전한 모습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이번 싱글은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요태 측은 "코요태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디고 항상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사랑을 담은 이번 곡을 선보였다"라며 "코요태만의 색깔과 요즘 트렌드를 더해 터보의 히트곡을 재탄생 시켰다"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2008년 11월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이후 신지와 빽가의 2인조 체제로 재편됐으며 김종민이 지난해 12월 소집 해제한 이후에는 빽가의 건강 문제로 인해 김종민과 신지만이 활동해왔다. 빽가는 올해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터보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White Love(스키장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코요태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곡으로서 8일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 2008년 발표한 ‘너만이’ 이후 김종민과 신지, 빽가 등 세 멤버가 2년만에 함께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에 ‘3인조 코요태’의 완전한 모습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이번 싱글은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요태 측은 "코요태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디고 항상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사랑을 담은 이번 곡을 선보였다"라며 "코요태만의 색깔과 요즘 트렌드를 더해 터보의 히트곡을 재탄생 시켰다"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2008년 11월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이후 신지와 빽가의 2인조 체제로 재편됐으며 김종민이 지난해 12월 소집 해제한 이후에는 빽가의 건강 문제로 인해 김종민과 신지만이 활동해왔다. 빽가는 올해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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