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부인 아닌 현영에게 첫 페디큐어?! "여보 미안~" 공개 사과
연예 2010/11/29 17:02 입력 | 2010/11/30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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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이 된 한류스타 류시원이 새색시에게 사과의 영상편지를 띄웠다.
MBC ‘여우의 집사’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온 현영을 보필하게 된 류시원은 페디큐어(발톱에 매니큐어로 디자인하는 것)를 받고싶다는 현영의 요청을 거부하지 못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여자의 발톱을 디자인하는 것은 태어나서 난생처음이었던 류시원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그러나 ‘여우의 집사’에서 류시원은 집사장으로서 업무에 가장 충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현영의 발톱 꾸미기에 돌입했다.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소문난 류시원은 페디큐어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무섭게 몰입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소질을 보이는 류시원에게 현영은 너무 잘한다고 감탄사를 연발하자 류시원은 "어렸을 때 그림을 좀 그렸었다"고 말해 폭탄웃음을 주었다.
한편, 류시원은 지금까지 그 어떤 여인에게도, 심지어 현재 부인조차 페디큐어를 해준 적이 없었다고 난색을 표했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류시원은 부인에게 죽을죄를 지었다며 영상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히는 등 애교 섞인 사과를 했다. 또한 제작진에게 끊임없이 페디큐어 장면의 편집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MBC ‘여우의 집사’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온 현영을 보필하게 된 류시원은 페디큐어(발톱에 매니큐어로 디자인하는 것)를 받고싶다는 현영의 요청을 거부하지 못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여자의 발톱을 디자인하는 것은 태어나서 난생처음이었던 류시원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그러나 ‘여우의 집사’에서 류시원은 집사장으로서 업무에 가장 충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현영의 발톱 꾸미기에 돌입했다.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소문난 류시원은 페디큐어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무섭게 몰입하기 시작했다. 의외로 소질을 보이는 류시원에게 현영은 너무 잘한다고 감탄사를 연발하자 류시원은 "어렸을 때 그림을 좀 그렸었다"고 말해 폭탄웃음을 주었다.
한편, 류시원은 지금까지 그 어떤 여인에게도, 심지어 현재 부인조차 페디큐어를 해준 적이 없었다고 난색을 표했다.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류시원은 부인에게 죽을죄를 지었다며 영상편지를 통해 심경을 밝히는 등 애교 섞인 사과를 했다. 또한 제작진에게 끊임없이 페디큐어 장면의 편집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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