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정준하 민망 패션 지적 "바지를 항상 먹는다"
연예 2010/11/29 13: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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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이 정준하의 '민망 패션'을 지적했다.



29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고 있는 정준하, 김원준, 임창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원준은 "정준하는 옷은 많은데 항상 트레이닝복만 입는다"며 "힙합식으로 입으면 좋은데 추켜올려 입어서 바지가 항상 먹힌다. 앞에서 봐도 민망하고 뒤에서 봐도 민망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임창정의 패션도 지적했다. 임창정은 항상 뒷주머니에 장지갑이 올라오게 입는데, 정말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것. 이에 임창정은 "부의 상징이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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