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촬영스케줄?! 하지만 팬들을 위해
연예 2010/11/26 10:18 입력 | 2010/11/26 17: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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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처음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가 25일(목) 누나 팬들과 '점심 데이트'를 가졌다. MBC 홍보국이 주최한 '욕망의 불꽃' 시청 소감 공모 이벤트에서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혀 점심을 함께 한 시청자는 이세나(27)씨와 유주애(20)씨 등 두 명.
두 사람은 여의도의 한 이탈리안 식당에서 유승호와 만나 연기와 취미, 장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승호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유승호와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이세나 씨는 '데이트'를 위해 당일 오전 부산에서 올라왔다.
유주애씨는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유승호를 직접 만나 '점심 데이트'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연기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이 실물로 보니 더 크게 다가왔다. 이 추억을 기억하면서 항상 응원하는 시청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면서까지 이번 행사에 열의를 보인 유승호는 "팬과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는 처음이라 다른 팬들을 만날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원했는데 좋은 기회 감사하고, 팬들의 관심에 힘도 난다. 계속해서 「욕망의 불꽃」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점심 식사를 끝내고 유승호는 자신의 사진에 '이세나씨께'와 '유주애씨께'라고 각각 사인을 해서 두 사람에게 건넸고, 두 사람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주기도 했다.
MBC 홍보국은 배우가 직접 시청자들과 만나는 이벤트는 작품과 시청자 사이의 친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두 사람은 여의도의 한 이탈리안 식당에서 유승호와 만나 연기와 취미, 장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승호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유승호와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이세나 씨는 '데이트'를 위해 당일 오전 부산에서 올라왔다.
유주애씨는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유승호를 직접 만나 '점심 데이트'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연기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이 실물로 보니 더 크게 다가왔다. 이 추억을 기억하면서 항상 응원하는 시청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면서까지 이번 행사에 열의를 보인 유승호는 "팬과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는 처음이라 다른 팬들을 만날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원했는데 좋은 기회 감사하고, 팬들의 관심에 힘도 난다. 계속해서 「욕망의 불꽃」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점심 식사를 끝내고 유승호는 자신의 사진에 '이세나씨께'와 '유주애씨께'라고 각각 사인을 해서 두 사람에게 건넸고, 두 사람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주기도 했다.
MBC 홍보국은 배우가 직접 시청자들과 만나는 이벤트는 작품과 시청자 사이의 친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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