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피쉬' 이준, '자퇴 사연 공개' 애절한 연기...시청자 뭉클
연예 2010/11/25 22:26 입력 | 2010/11/26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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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피쉬'의 이준이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25일 방송된 KBS '정글피쉬 2'에서는 안바우(이준)의 사연이 공개됐다. 바우는 자퇴 후 자신과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아버지가 새 어머니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가출까지 하게 된다.



세상으로 뛰어들었지만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근근이 번 돈으로 독립을 결심했지만 방 계약으로 사기를 당하고 상처를 입는다.



이준은 "보기에 번듯하지는 않아도 우리에게도 꿈이 있다. 나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자식을 끝까지 믿어주고 인정해주는 아버지"라고 말하며 애절한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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