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대표님도 남녀공학 이름 반응 보고 후회"
문화 2010/11/25 09: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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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작명으로 화제가 됐던 남녀공학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티아라의 효민이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남녀공학 멤버들과 출연한 효민은 "악동광행, 알찬 성민 등 독특한 이름을 지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시더니 대표님도 후회를 하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효민은 "반응이 안 좋으니까 대표님이 나에게도 의견을 물어보셨는데 내가 주춤했더니 '그렇지'라면서 침울해하셨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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