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의 스타일' 2010년 최고의 미친 존재감, 송새벽!
문화 2010/11/24 18: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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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최고의 키워드는 바로 ‘미친 존재감’이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나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인데 올 한해는 특히 ‘미친존재감’으로 그 존재감을 인정받은 스타가 여럿 있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MBC 사극 ‘동이’의 또 다른 주인공, 티벳궁녀 ‘최나경’과 영화 ‘방자전’에서 변학도를 연기한 배우 ‘송새벽’이다.



그는 영화‘마더’와 올해 개봉한 영화‘방자전’에서 팬들에게 독특한 인상을 남겨 연말 시상식에서 이미 신인상 3개와 조연상 1개를 거머쥐었고 2011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탁재훈의 스타일에서 선정한 2010년 최고의 미친존재감 랭킹과 조연으로 시작해 정상의 자리로 발돋움하고 있는 그들의 여러 모습들을 11월 24일 수요일 8시 <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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