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정가은, 12시간 넘는 촬영에 '실신!'
연예 2010/11/24 18:10 입력 | 2010/11/24 18: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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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촬영 도중 실신했다.



최근 강남 한 음식점에서 SBS ‘영웅호걸’ 일일 레스토랑 녹화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음식 실력과 서빙을 선보였던 정가은이 촬영 도중 실신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새벽 6시 재료 준비부터 밤 11시까지 계속된 레스토랑 업무에 정가은이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 것. 하지만 정가은은 병원에서 몸을 추스른 뒤 저녁 무렵 다시 현장을 찾는 열의를 보였다.



‘영웅호걸’ 일일 레스토랑에는 박경림, 조여정, 윤은혜, 김수로, 정준하, 제국의 아이들, 티아라, 오렌지 캬라멜 등 동료 연예인 40여 명과 일반인 500여 명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1만원짜리 돈가스와 스파게티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영웅호걸’ 일일 레스토랑 편은 오는 12월 5일 방송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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