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송승헌- 김태희, 첫 호흡은? '유쾌상쾌 발랄!'
연예 2010/11/24 12:26 입력 | 2010/11/24 12: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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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배우 송승헌과 김태희가 호흡을 맞춘다.



송승헌, 김태희, 박예진, 류수영 등 화려한 캐스팅의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극본 장영실, 크리에이티브 김은숙, 연출 권석장)가 지난 20일 첫 대본 리딩 연습을 가졌다.



'즐거운 나의집' 후속으로 방송될 '마이프린세스'는 2011년 1월 초 방송 예정으로 핵폭풍을 몰고 올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 배우 송승헌과 김태희가 작품 속에서 연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또 1년 8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박예진과 군대 후 첫 복귀를 앞둔 류수영의 출연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리딩에서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송승헌은 시종일관 상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김태희 또한 유쾌 상쾌 발랄한 대사와 상황들을 소화해내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숏커트 헤어로 과감하게 변신한 박예진과 군 제대 후 더욱 성숙해진 류수영 등 출연진의 의기투합으로 연습실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제작단 측은 “각 캐릭터와 배우들이 100% 싱크로율을 보인다는 평을 들을 만큼 배우들의 캐스팅과 연기호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배우들의 의지가 한 마음으로 단결되는 것을 연습장에서 느낄 수 있어 모두 기대감으로 벅찬 기분이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 프린세스'는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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