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망언으로 웃음 "이준기와 내 눈매 비슷하다"
연예 2010/11/20 20:50 입력

박명수가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눈총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월호 주제로 '왕의 남자'를 선정했다. 박명수는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가 했던 탈놀이를 맡아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와 자신이 비슷한 것 같냐는 질문을 받은 박명수는 "이준기도 눈이 긴데 나도 눈이 찢어져서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질타가 이어졌고,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술녀 한복연구가는 "이준기와 작업을 해봤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9월호 주제로 '왕의 남자'를 선정했다. 박명수는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가 했던 탈놀이를 맡아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와 자신이 비슷한 것 같냐는 질문을 받은 박명수는 "이준기도 눈이 긴데 나도 눈이 찢어져서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질타가 이어졌고,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술녀 한복연구가는 "이준기와 작업을 해봤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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