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아빠딸'이동해, 아이돌출신 연기자 선입견 "그런것 하나 못 이겨 내면 어떡해"
문화 2010/11/18 18:19 입력

슈퍼주니어 동해가 첫 연기에 도전한다.
18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동해는 극중 남자주인공 최혁기(최진혁 분)의 막내 동생으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휴학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버는 건실 청년 최욱기 역을 맡았다.
동해는 “너무 행복하고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출연자들이 서른명 가까이 되는데 또 다른 멤버들을 만난 것 같다. 다들 가족같고 스태프나 출연자들이 잘 해줘 많이 배우고 있다.”고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슈퍼주니어 같은 멤버인 최시원, 신동, 성민, 규현등 다방면에 걸쳐 연기활동을 하는 연기 선배인데 그들의 특별한 조언이 없었는지 묻자 “각자 스케줄이 많아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격려와 조언도 많이 해줘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멤버들에게 피해가 안되고 플러스가 될 수 있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가 신인 연기자에 비해 더 냉정하게 평가 받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 그는 “가수는 무대에서 연기한다고 생각한다.”며 “듣는 사람이 슬픈 감정을 느끼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가 연기를 했을 때의 선입견이 없잖아 있다.”라며 “그런 것 하나 못 이겨 내면 앞으로 어떻게 하나 생각한다. 못해서 받는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은 철부지 딸 은채령(문채원 분)의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이 불의의 사고로 쓰러지게 되 고군분투 하게 되는 이야기로 ‘닥터챔프’ 후속으로 11월 22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동해는 극중 남자주인공 최혁기(최진혁 분)의 막내 동생으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휴학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버는 건실 청년 최욱기 역을 맡았다.
동해는 “너무 행복하고 새롭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출연자들이 서른명 가까이 되는데 또 다른 멤버들을 만난 것 같다. 다들 가족같고 스태프나 출연자들이 잘 해줘 많이 배우고 있다.”고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슈퍼주니어 같은 멤버인 최시원, 신동, 성민, 규현등 다방면에 걸쳐 연기활동을 하는 연기 선배인데 그들의 특별한 조언이 없었는지 묻자 “각자 스케줄이 많아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격려와 조언도 많이 해줘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멤버들에게 피해가 안되고 플러스가 될 수 있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가 신인 연기자에 비해 더 냉정하게 평가 받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 그는 “가수는 무대에서 연기한다고 생각한다.”며 “듣는 사람이 슬픈 감정을 느끼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가 연기를 했을 때의 선입견이 없잖아 있다.”라며 “그런 것 하나 못 이겨 내면 앞으로 어떻게 하나 생각한다. 못해서 받는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은 철부지 딸 은채령(문채원 분)의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이 불의의 사고로 쓰러지게 되 고군분투 하게 되는 이야기로 ‘닥터챔프’ 후속으로 11월 22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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