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유명 CF 모델 언니 따라 명동 갔다 캐스팅" 캐스팅 비화 공개
연예 2010/11/18 09:37 입력 | 2010/11/18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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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이 미모의 CF 스타였던 언니 덕분에 연예계 입문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심혜진은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심혜진은 "CF 유명모델이었던 둘째 언니를 따라 명동에 갔다가 스냅 사진을 찍은 것이 계기가 돼서 광고를 찍게 됐다"며 연예계 입문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심혜진의 언니는 전자와 의류 CF를 주로 찍었고, 심혜진은 스포츠나 음료 CF를 많이 찍어 유명세를 탔다고.



이어 심혜진은 1988년 당시 유명 콜라 광고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영화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혀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정작 심혜진을 연예계로 이끈 언니는 결혼과 동시에 은퇴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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