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호란, MC계의 '차도녀' 등극
문화 2010/11/11 14:06 입력


레이싱 모델계의 ‘슈퍼스타K’를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MC로 나서고 있는 호란이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독특한 진행 스타일로 MC계의 ‘차도녀’로 떠오르고 있다.
‘차도녀’는 ‘차가운 도시 여자’라는 의미의 신조어. 호란은 프로 레이싱 모델을 뽑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MC로서 도전자들 못지 않게 뛰어난 외모와 스타일은 물론 매끄럽고 카리스마 있는 진행으로 ‘차도녀’ 다운 매력을 발산 하며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지난 주 TOP10 후보들과 첫 만남에서부터 ‘올 블랙’으로 코디네이션한 의상으로 레이싱카와 함께 등장해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 호란은 도전자들의 미션 수행 결과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평을 하며 역시 호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전자들의 멘토 답게 평소엔 언니처럼 다정하지만 평가에는 더욱 날카롭게 임하고 있다고.
지난 1회 미션평가에선 도전자 김가담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자 “더 당당하게 서 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주에 방송될 2차 미션평가에서는 한 도전자가 베스트 컷으로 선정된 사진에 대해 “더 잘 나온 사진이 있다”며 아쉬움을 표현하자 “포토그래퍼가 이 사진을 베스트 컷으로 고른 이유가 있다. 앞으로 사진 선정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지만 곧이어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를 드리겠다. 베스트 포즈라고 생각하는 그 포즈를 지금 보여달라”며 유연하게 진행을 이어가 주위를 감탄 시켰다는 후문.
한편, 오는 12일(금) 밤 12시 XTM에서 방송될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회에서는 단체 화보 촬영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차도녀’는 ‘차가운 도시 여자’라는 의미의 신조어. 호란은 프로 레이싱 모델을 뽑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의 MC로서 도전자들 못지 않게 뛰어난 외모와 스타일은 물론 매끄럽고 카리스마 있는 진행으로 ‘차도녀’ 다운 매력을 발산 하며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지난 주 TOP10 후보들과 첫 만남에서부터 ‘올 블랙’으로 코디네이션한 의상으로 레이싱카와 함께 등장해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 호란은 도전자들의 미션 수행 결과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평을 하며 역시 호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전자들의 멘토 답게 평소엔 언니처럼 다정하지만 평가에는 더욱 날카롭게 임하고 있다고.
지난 1회 미션평가에선 도전자 김가담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자 “더 당당하게 서 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주에 방송될 2차 미션평가에서는 한 도전자가 베스트 컷으로 선정된 사진에 대해 “더 잘 나온 사진이 있다”며 아쉬움을 표현하자 “포토그래퍼가 이 사진을 베스트 컷으로 고른 이유가 있다. 앞으로 사진 선정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지만 곧이어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를 드리겠다. 베스트 포즈라고 생각하는 그 포즈를 지금 보여달라”며 유연하게 진행을 이어가 주위를 감탄 시켰다는 후문.
한편, 오는 12일(금) 밤 12시 XTM에서 방송될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회에서는 단체 화보 촬영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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